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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일) T1 vs 농심 LCK 경기 예측

  • admiralty1013
  • 7월 26일
  • 3분 분량



2025년 7월 27일 17:00(한국시간)에 서울 LoL PARK에서 열리는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LCK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입니다. LCK 2025 시즌은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되며, 1-2라운드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5팀(레전드 그룹)과 하위 5팀(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3-5라운드를 치릅니다. T1은 레전드 그룹에 속해 있으며, 농심은 라이즈 그룹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시즌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팀 현황 및 최근 성적


T1


  • 현재 기록: 6승 3패


  • 최근 경기: 2025년 7월 25일, Gen.G 상대로 2-1 승리


  • 주요 선수:


    • 탑: Doran

    • 정글: Oner

    • 미드: Faker

    • 바텀: Gumayusi

    • 서포터: Keria


  • 코칭 스태프: Kim "KkOma" Jeong-gyun


T1은 2025 시즌을 앞두고 탑 라이너 Zeus가 Hanwha Life Esports로 이적하며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Doran을 영입하며 새로운 로스터를 구성했습니다. Doran은 Jax, Gnar, Renekton 등 다양한 챔피언 풀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에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특히, Faker의 리더십과 Gumayusi-Keria 듀오의 강력한 바텀 라인은 여전히 LCK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습니다. 최근 Gen.G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T1은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승리는 T1이 레전드 그룹 상위권을 유지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선수

포지션

주요 챔피언

특징

Doran

Jax, Gnar, Renekton

안정적인 라인전, 팀 파이트 기여도 높음

Oner

정글

Lee Sin, Viego

공격적인 정글링, 맵 컨트롤

Faker

미드

Azir, Orianna

뛰어난 포지셔닝, 게임 메이킹

Gumayusi

바텀

Aphelios, Jinx

높은 딜링 능력, 후반 캐리력

Keria

서포터

Rakan, Nautilus

로밍과 와딩, 팀 전술 주도



농심 레드포스


  • 현재 기록: 3승 6패


  • 최근 경기: 2025년 7월 24일, KT 롤스터 상대로 패배


  • 주요 선수:


    • 탑: Kingen

    • 정글: GIDEON

    • 미드: Calix

    • 바텀: Jiwoo

    • 서포터: Lehends


농심 레드포스는 2025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Kingen과 Lehends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GIDEON, Calix, Jiwoo 같은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Kingen은 안정적인 탑 라인 플레이로 팀의 초반을 책임지며, Lehends는 뛰어난 로밍과 와딩으로 팀의 전술적 다양성을 더합니다. 그러나 최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심은 Round 2에서 T1을 2-0으로 꺾은 전적이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이변을 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수

포지션

주요 챔피언

특징

Kingen

Aatrox, Ornn

단단한 라인전, 팀 파이트 중심

GIDEON

정글

Sejuani, Maokai

안정적인 정글링, 팀 지원

Calix

미드

Syndra, LeBlanc

공격적인 미드 플레이

Jiwoo

바텀

Kai’Sa, Ezreal

성장형 ADC, 후반 잠재력

Lehends

서포터

Rell, Alistar

로밍과 이니시에이팅 강점



전술 분석 및 경기 전망


T1의 강점과 전략


T1은 LCK에서 가장 경험 많은 팀 중 하나로, 특히 Faker의 게임 메이킹과 Keria의 로밍 능력이 돋보입니다. Doran의 합류로 탑 라인의 안정감이 더해졌으며, Oner의 공격적인 정글링은 초반 맵 컨트롤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T1은 주로 바텀 라인을 중심으로 한 운영과 Faker의 미드 라인 지배력을 활용해 경기를 주도합니다. 최근 Gen.G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T1은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밴픽 단계에서는 상대의 핵심 챔피언을 견제하며, 자신들의 시그니처 픽(예: Azir, Aphelios)을 확보하는 전략을 선호할 것입니다.


농심 레드포스의 강점과 전략


농심은 베테랑과 신예의 조합으로, 예상치 못한 전략과 플레이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Kingen의 안정적인 탑 라인과 Lehends의 로밍은 팀의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ound 2에서 T1을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Calix의 공격적인 미드 플레이와 Jiwoo의 후반 캐리력이 돋보였습니다. 농심은 초반 라인전에서 이득을 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목표(드래곤, 바론)를 확보하는 전략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최근 KT전에서의 패배는 팀의 일관성 부족을 드러냈으며, 이번 경기에서는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 전망


T1은 최근 Gen.G와의 승리로 팀 사기가 높아진 상태이며, Doran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Faker의 경험은 농심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반면, 농심은 Round 2에서 T1을 상대로 승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Lehends의 로밍과 Kingen의 탑 라인에서의 견고함이 T1의 초반 전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밴픽 단계에서 농심이 T1의 핵심 챔피언(Faker의 Azir, Gumayusi의 Aphelios)을 견제하고, Calix와 Jiwoo가 라인전에서 이득을 취한다면 경기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결과


T1의 최근 폼과 선수들의 경험을 고려할 때, T1이 2-1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T1은 Faker와 Keria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과 후반 팀 파이트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농심이 Round 2에서 보여준 것처럼, 초반 주도권을 잡고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린다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T1이 약간의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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